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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조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8월 22일(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등 국립지방박물관 12곳,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국립미술관·도서관 2곳 등 14곳*과 국립민속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립공연기관 2곳이 8월 23일(일)부터 휴관한다고 밝혔다. 국립나주박물관 등 지방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3곳**은 지자체의 요청으로 이미 휴관 중이다. * 1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국립지방박물관 12곳(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익산),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 국립세종도..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 부총리 주재 간담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20일(목) 15시 30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2020 충청북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8월 18일(화) 경남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소, 교육청 등 지역혁신기관의 대표들과 더불어 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의 사업추진 방향과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하고 지역혁신주체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충북을 바이오헬스의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 천연물’을 지역의 핵심분야로 설정한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의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먼저 2021년부터 도내 1..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한 교원 원격 연수 실시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조향숙 이사장 직무대행)은 교원들의 미래형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31일(월)부터 9월 24일(목)까지 4주간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11일(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합동으로 발표한 교육안전망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서, 2020학년도 2학기 원격수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1,840명 내외 규모*로 연수를 진행한다. * 10개 분반 × 23명 × 8회 = 1,840명 ​교육부는 지난 4월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에서 원격수업을 실시함에 따라 이를 처음 접하는 교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1단계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