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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희망찬 동행, 2만여개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코로나19발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숨통을 틔우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이하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다.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848억 원을 투입해 직접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은 그간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요건을 대폭 완화해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휴업자와 무급휴직자를 우선 선발한다. 사업유형은 생활방역,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등 10개 유형 중 시군 수요에 맞는 분야를 시군에서 자율 설계해 따라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부산시, 코로나19 관련 예식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 상생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예식(뷔페 포함) 분야 분쟁과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결혼식 참석인원을 50인 미만으로 제한하고 결혼식장 뷔페 운영을 중단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예식 분야에 취소 위약금 문제 등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소비자가 사업자의 과도한 위약금 요구 등 피해사례를 ‘부산소비생활센터’에 신고하면, 전문상담원이 피해 상황을 상담·검토한 후 합의 방안 등을 제시하는 다각적인 피해구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부산시는 결혼식과 관련한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말까지 시와 각 구·군의 관계공무원을 동원하여 예식업계 현장지도 및 사전안내를 ..
외교부, 태평양 지역 불법어업 근절 사업 지원 외교부는 8.20(목)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이하 PIF)과 한-PIF 협력기금**을 활용한 「불법어업감시 후속사업***(2020-2023년, 총 240만불)」 기여약정을 체결하고, 태평양도서국의 ‘불법·비보고·비규제(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어업(이하 IUU 어업)’을 근절하기 위한 레이더 위성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태평양도서국포럼(PIF) : 태평양의 독립국가 및 자치 지역간 지역 협의체(남태평양 16개국 및 2개 프랑스 자치령)로서, 1971년 창설 ​** 한-PIF 협력기금 : 한-태평양도서국간 협력사업 시행을 위해 2008년 설립(연간 150만불 규모) *** 불법어업감시 후속사업(2020-23년, 총 240만불)..